'정희' 김원효 "심진화, 검색어 1위 후 탄력 받아 더 살 빼는 중"

조혜진 기자 입력 2017. 2. 24.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원효, 심진화가 다이어트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또 김원효는 "심진화 씨가 다이어트 후 검색어 1등도 하고, 탄력 받아서 더 살을 빼고 있다"며 높아진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원효, 심진화가 다이어트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오늘 굉장히 멋있게 입고 왔다”며 김원효의 패션을 칭찬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은근히 김신영 씨가 뭐라 그러면 신경쓴다. 전에 과하다고 했던 옷 그때이후로 한 번도 안 입었다”고 폭로했다.

김원효는 “그거 비싼 옷이었다. 제가 ‘이걸 사도되나’ 싶을 정도로 고민하다 산 거였는데 (그 말 듣고) 그거 올해 딱 한 번 입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진화에게도 “요즘 매일매일 예뻐진다”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청취자들도 ‘일주일 동안 불금보다 이 코너를 기다린다’고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었다. 그때 한 청취자가 ‘개그계의 송혜교 오셨네’라는 문자를 보냈고, 심진화는 소리를 지르며 “누구야”라고 반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신영은 청취자를 향해 “소개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또 김원효는 “심진화 씨가 다이어트 후 검색어 1등도 하고, 탄력 받아서 더 살을 빼고 있다”며 높아진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