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서울시장 축사 중 흉기든 남성 자해 난동

2017. 2.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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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께 서울시청 1층 로비의 행사장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나타나 자해하는 등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박원순 시장이 축사하는 도중 흉기로 자해했으며 시청 직원 등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7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박 시장이 축사를 끝낼 즈음 박 시장 앞 1m까지 다가와 '네가 시장이냐', '나는 죽어야 한다'는 등 소리를 질렀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성·편집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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