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외인 매수 급증에 4% ↑

박선미 2017. 2.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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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모레퍼시픽이 4% 상승하며 3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만2000원(4.15%) 오른 3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3일 종가 기준 3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기관들의 매도세가 강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모레퍼시픽우도 4500원(2.88%)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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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4일 아모레퍼시픽이 4% 상승하며 3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만2000원(4.15%) 오른 3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를 통한 매수세가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3일 종가 기준 3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기관들의 매도세가 강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모레퍼시픽우도 4500원(2.88%)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G도 3.73% 오른 1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아모레G 역시 메릴린치와 CS 같은 외국계 증권사가 주요 매수주체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을 대장주로 하고 있는 화장품업종은 부진한 내수 분위기가 올해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 속에 사드 배치 이슈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을 경험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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