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이부진 경영권 강화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이선목 기자 입력 2017. 2. 24. 09:39 수정 2017. 2. 2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소식에 급등락을 지속한 호텔신라 관련주 호텔신라(008770)와 호텔신라우(008775)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2.14%(1100원) 오른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호텔신라우는 전날보다 0.16%(100원) 오른 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호텔신라는 5.97%, 호텔신라우는 0.94% 오른 채로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소식에 급등락을 지속한 호텔신라 관련주 호텔신라(008770)호텔신라우(008775)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2.14%(1100원) 오른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호텔신라우는 전날보다 0.16%(100원) 오른 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호텔신라는 5.97%, 호텔신라우는 0.94% 오른 채로 마감했다.

그동안 호텔신라 관련주는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될 때 강세를 나타냈다. 이 부회장이 구속될 경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경영권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