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공황 발작' 발언 논란..왜?

김하진 2017. 2. 23.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지웅이 때아닌 논란이다.

허지웅은 "올 하반기 가요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해달라"는 이청아의 요청을 받았다.

세훈의 모습에 함성을 지르는 팬들을 겨냥한 발언.

시상식이 끝난 뒤 일부 엑소 팬들과 시청자들은 허지웅의 발언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허지웅 / 사진제공=온스타일

방송인 허지웅이 때아닌 논란이다.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한 발언 때문이다.

허지웅은 지난 22일 진행된 ‘제6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배우 이청아와 더불어 등장, 가요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올 하반기 가요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해달라”는 이청아의 요청을 받았다. 이때 화면에는 그룹 엑소 세훈이 나왔고 팬들은 큰 함성으로 호응했다.

허지웅은 놀라며 “공황 발작이 올 것 같다. 다들 목청이 좋다”고 말했다. 세훈의 모습에 함성을 지르는 팬들을 겨냥한 발언.

시상식이 끝난 뒤 일부 엑소 팬들과 시청자들은 허지웅의 발언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