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이영선, 내일 오전 자진출석 의사"

2017. 2.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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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내일 오전 특검에 자진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이 행정관에게 여러 차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이에 불응했다며,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이 행정관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은 자신의 차를 이용해 주사 아줌마로 불린 이른바 '백 선생' 등 비선 진료 관계자들을 청와대에 여러 차례 출입하도록 도운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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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내일 오전 특검에 자진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이 행정관에게 여러 차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이에 불응했다며,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이 행정관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정관은 자신의 차를 이용해 주사 아줌마로 불린 이른바 '백 선생' 등 비선 진료 관계자들을 청와대에 여러 차례 출입하도록 도운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행정관은 이미 구속 기소된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거나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메시지 등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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