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모델 나혜미와 또 열애설

한현정 2017. 2. 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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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문정혁·39)이 모델 나혜미(27)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3일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로 회자된 이후 별다른 위기없이 현재까지 꾸준히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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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화’ 에릭(문정혁·39)이 모델 나혜미(27)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3일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로 회자된 이후 별다른 위기없이 현재까지 꾸준히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올해는 두 사람이 결혼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고도 했다.신화콘서트를 비롯해 스키장, 마트 등에서 꾸준히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꾸준히 흘러나온 만큼 핑크빛 열애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태다.

신화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숨겨뒀던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해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 없이 연예계에서는 존재감을 잃은 상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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