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32강] '2차 포그바 대전' 맨유-생테티엔, 선발 명단 발표

서재원 기자 2017. 2. 23. 0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생테티엔 원정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폴 포그바의 선발 출전으로 포그바 형제의 맞대결이 또 다시 성사됐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맨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한편 생테티엔은 4-2-3-1 포메이션으로 베리치, 모넷-패킷, 사베, 아무마 등이 공격을 이끌고, 수비에 플로렌틴 포그바가 선발로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생테티엔 원정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폴 포그바의 선발 출전으로 포그바 형제의 맞대결이 또 다시 성사됐다.

맨유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생테티엔과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을 치른다.

맨유에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맨유는 지난 17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맨유가 4점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는 이상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맨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16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맨유지만,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출격시켰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를 중심으로 미키타리안, 포그바, 마타가 공격을 이끈다. 허리에서 펠라이니, 캐릭이 호흡을 맞추고, 수비는 블린트, 베일리, 스몰링, 영이 구축한다. 골문은 로메로가 지킨다.

한편 생테티엔은 4-2-3-1 포메이션으로 베리치, 모넷-패킷, 사베, 아무마 등이 공격을 이끌고, 수비에 플로렌틴 포그바가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 맨유 트위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