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육중완, 외모 자신감 폭발 "9kg 감량+눈썹 문신"

입력 2017. 2.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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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육중완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는 '부산 특집'으로 꾸며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출연해 부산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장미여관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와 KBS2 '탑 밴드'에 출연하게 되며 주목받게 된 상황, 그리고 웃는 얼굴 뒤 감춰졌던 아픈 과거 등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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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말하는대로' 육중완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는 '부산 특집'으로 꾸며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출연해 부산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스스로를 "섹시 비주얼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에 하하가 의문을 가지자 육중완은 "일단 9kg을 감량하고 눈썹문신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어쩐지 되게 부자연스럽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장미여관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와 KBS2 '탑 밴드'에 출연하게 되며 주목받게 된 상황, 그리고 웃는 얼굴 뒤 감춰졌던 아픈 과거 등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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