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아기천사 이민과의 행복한 촬영 현장 공개

문경민 기자 2017. 2.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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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가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민성을 바라보는 윤아정의 천사 같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강인경 역)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이민성(허승준 역)을 향해 사랑 가득 담은 눈길을 보내며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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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가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민성을 바라보는 윤아정의 천사 같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KBS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강인경 역)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이민성(허승준 역)을 향해 사랑 가득 담은 눈길을 보내며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기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윤아정을 바라보는 이민성과 행복 가득 담은 눈빛으로 눈을 맞추며 천사같이 선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한다.

한편, 이번 주 금요일 대단원에 막을 내리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살인죄를 자백하고 감옥에 갇혀서도 뉘우침 없이 윤아정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노영학(차민우)의 또 다른 악행이 예고되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수 많은 시련과 고난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온 윤아정의 반격이 기대되는 가운데, 윤아정과 노영학의 악연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결말을 향해 가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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