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3월 13일 탄핵 주장은 북한과 교감"

2017. 2.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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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3월 13일 이전 탄핵심판 선고' 방침에 대해 "북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 변호사는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 진행을 하고 있다며 국회와 헌재가 선고 기일에 따라서 교감 내용이 있고 심지어 북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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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3월 13일 이전 탄핵심판 선고’ 방침에 대해 “북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 21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국회와 헌재가 선고기일에 교감 내용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변호사는 헌재가 불공정한 재판 진행을 하고 있다며 국회와 헌재가 선고 기일에 따라서 교감 내용이 있고 심지어 북한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자신의 발언 출처를 끝내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의 어느 기관이나 매체에서도 ‘3월 13일 이전 탄핵심판 선고’를 주장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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