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사망 12주기..여전히 그리운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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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가 떠난 지 12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은주 생전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지난 21일 SNS에 짧은 글과 함께 이은주와 함께 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으며, 이은주 생전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관계자들이 매년 이곳에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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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故 이은주가 떠난 지 12년이 흘렀다. 그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신부의 방’ ‘카이스트’ ‘ 불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성장했다.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으로는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작이 된 ‘주홍글씨’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은주 생전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지난 21일 SNS에 짧은 글과 함께 이은주와 함께 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주는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으며, 이은주 생전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관계자들이 매년 이곳에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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