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故 김지영 생각에 눈물 "'짠'하고 나타날 것 같아"
김나희 기자 2017. 2. 21. 21:24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김나운이 고(故) 김지영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운은 21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고 김지영의 장례식장을 찾아 오열했다.
그는 "이틀 전에 팥죽을 드셨는데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그냥 '짠'하고 나타나실 것 같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김지영은 지난 19일 오전 향년 79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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