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데얀·이상호vs오스카·헐크' 서울-상하이, 선발 명단 발표

서재원 기자 입력 2017. 2. 21. 18:18 수정 2018. 8.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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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상하이 상강전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하이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둔 서울과 상하이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상하이는 오스카, 헐크, 엘케손, 우레이 등이 모두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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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FC서울이 상하이 상강전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하이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상하이, 우라와 레즈(일본),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한 서울로선 안방에서 반드시 기선제압에 성공해야 한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둔 서울과 상하이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예상대로 두 팀 모두 최정예 전력을 구축했다.

서울은 최전방에 데얀이 출격하고 2선에서 윤일록, 주세종, 이상호, 고요한이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오스마르가 위치하고, 수비는 김치우, 김동우, 곽태휘, 신광훈이 구축한다. 골문은 유현이 지킨다.

상하이는 오스카, 헐크, 엘케손, 우레이 등이 모두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 윤경식 기자, ACL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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