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송민형, 박형식-김태형과 다정샷 공개 '예쁜 후배들~'

우연희 2017. 2.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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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민형과 박형식의 다정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1일(화) 오후 세발자전거 Ent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민형이 KBS <화랑>의 주연배우 박형식, 서예지, 김태형과 다정하게 찍은 마지막 현장사진과 함께 촬영소감을 밝혔다.

송민형은 “예의바른 막내 한성이(김태형/방탄소년단 뷔) 신인배우인줄 알았다”며 미처 머리분장을 벗지 못한 채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송민형은 “항상 먼저 인사하는 착한 형식이, 연기도 잘하고 잘생긴 진흥폐하! 대성할 배우”라며 둘 만의 기념사진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숙명공주역의 서예지와 박형식 셋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민형은 “드라마 <화랑>은 좋은 작가님과 감독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착하고 예쁜 후배들과 교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송민형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아빠로 10년째 맹활약하고 있다. 송민형은 <화랑> 종영 후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우연희 | 사진제공=세발자전거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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