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홍종구, 45세 늦깎이아빠.."유산 3번 후 득남"

김영록 2017. 2. 21.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이즈 홍종구가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는 평균나이 43세에 아빠가 된 홍종구·이병진·원기준이 출연해 자녀 바보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일기에 대해 토로했다.

홍종구는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한 노이즈의 리더에서 45세에 득남한 육아 10개월 차 아빠로 변신했다.

한편,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 에는 예능계를 주름잡던 감초 코미디언에서 43세에 득녀한 60개월 차 아빠 이병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노이즈 홍종구가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는 평균나이 43세에 아빠가 된 홍종구·이병진·원기준이 출연해 자녀 바보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일기에 대해 토로했다.

홍종구는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한 노이즈의 리더에서 45세에 득남한 육아 10개월 차 아빠로 변신했다. 그는 "아내(배우 송서연)와 세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아들을 얻었다"며 힘들게 얻은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한다.

이어 "아이가 생긴 후 위생에 더 신경쓰다보니 아내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내가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한 때 화장실을 따로 쓴 적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날 녹화장을 깜짝 방문한 홍종구의 아내인 배우 송서연은 "남편이 잔소리가 심한 편"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서 홍종구를 당황시킨다.

한편,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는 예능계를 주름잡던 감초 코미디언에서 43세에 득녀한 60개월 차 아빠 이병진. 연기파 배우에서 42세에 득남한 24개월 차 아빠 원기준이 함께 출연해 육아하는 아빠의 리얼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명품 골프 풀세트 '50만원'대 '파격할인' 50세트한정
 ▲ 김민희 '밤해변' 의미심장 대사5
 ▲ 이규혁 “장시호와 김동성은 한때 연인”
 ▲ 김정연 “신혼 초, 신용불량자…”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8번째 결혼
 ▲ 유명 농구선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존바이런골프 2017년, 전세계 한정판 '캐디백' 출시!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