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명 전원,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진출

뉴스엔 2017. 2.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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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모두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00미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18 성남시청), 심석희(20 한국체대), 김지유(17 잠일고), 한승수(25 국군체육부대), 박세영(23 화성시청), 서이라(24 화성시청)는 2월21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500미터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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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한국 선수들이 모두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00미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18 성남시청), 심석희(20 한국체대), 김지유(17 잠일고), 한승수(25 국군체육부대), 박세영(23 화성시청), 서이라(24 화성시청)는 2월21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500미터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 2조로 나선 최민정은 출발부터 아웃코스에서 치고나가 여유롭게 1위로 골인했다. 기록은 44초265.

김지유는 43초990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가 판커신(중국)이었다.

심석희는 예선 4조로 나섰다. 두 번째 레인에서 출발한 심석희는 긴 다리를 이용해 줄곧 선두를 유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진 남자부에서 한승수는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파고들며 1위로 치고 나갔고 가볍게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세영 역시 예선 6조에서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예선을 통과했다.

서이라는 예선 마지막 조, 8조에 등장해 1레인에서 출발했다. 1위 자리를 선점한 서이라는 그대로 결승선에 골인했다.(자료사진=심석희(가운데)와 최민정(오른쪽))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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