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삿포로 동계AG 여자 1500m 빙속 7위 마감

입력 2017. 2. 21. 14:01 수정 2017. 2.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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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강원도청)이 여자 1500m에서 7위로 경기를 마쳤다.

노선영은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m에서 2분01초69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선영은 금메달을 차지한 타카기(일본)보다 5초 62 뒤진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노선영과 함께 여자1500m에 출전한 박지우(의정부고)는 2분01초83의 기록과 함께 10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또한 장수지(서울시청)는 2분02초37를 기록하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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