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카리스마 남녀" 유아인X송혜교, 화보 속 강렬 케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세련된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블유 3월 호는 '우먼'과 '맨' 두 버전으로 아주 특별한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12주년 특별호답게 평소 막역한 사이로 잘 알졌지만 한 프레임에 담겨본 적 없는 절친, 송혜교와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해주었답니다"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송혜교와 유아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와, 드레스를 각각 입고 백허그를 하고 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인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또한 개인 컷에서는 레이스 장식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KBS2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tvN 새 금토극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W'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