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립리그행 라미레스, 연봉은 전성기 때 765분의 1

민창기 2017. 2.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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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 평균 연봉 2000만달러(약 229억5000만원)를 받았는데, 300만엔(약 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일본 시코쿠아일랜드리그 고치 파이팅독스와 계약한 매니 라미레스가 연봉 300만엔을 받는다고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시코쿠아일랜드리그는 계약금없이 시즌중에 최장 8개월까지 월급 10만~40만엔까지 지급할 수 있다.

독립리그 구단이다보니 연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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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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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 평균 연봉 2000만달러(약 229억5000만원)를 받았는데, 300만엔(약 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일본 시코쿠아일랜드리그 고치 파이팅독스와 계약한 매니 라미레스가 연봉 300만엔을 받는다고 구단 관계자가 밝혔다. 시코쿠아일랜드리그는 계약금없이 시즌중에 최장 8개월까지 월급 10만~40만엔까지 지급할 수 있다. 독립리그 구단이다보니 연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메이저리그 시절의 765분의 1 수준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라미레스는 2000년 시즌 종료 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8년간 총액 1600만달에 계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라미레스는 통산 555홈런을 때려 역대 홈런 15위에 올라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타격과 홈런왕을 한 번씩 차지했다. 45세에 미국에서 입단 테스트를 준비하다가 일본행을 결정했다. 라미레스는 지난 2013년 대만리그에서 뛰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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