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 아니라던 콤파니, AS 모나코전 불발

입력 2017. 2.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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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빈센트 콤파니(맨체스터 시티)가 AS 모나코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콤파니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AS 모나코의 경기에서 제외된다"고 보도했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콤파니의 부상 정도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니다"고 전했지만, AS 모나코전을 앞두고 "콤파니가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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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결국 빈센트 콤파니(맨체스터 시티)가 AS 모나코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콤파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S 모나코와 경기에 빠진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콤파니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AS 모나코의 경기에서 제외된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콤파니는 다리 부상 때문에 지난 19일 허더스필드 타운과 FA컵 5라운드에서 제외됐다. 맨시티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콤파니가 다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콤파니의 부상 정도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니다"고 전했지만, AS 모나코전을 앞두고 "콤파니가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음을 밝혔다.

하지만 기존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콤파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 과르디올라 감독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더스 필드와 경기에서 콤파니가 준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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