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BEST] '8강 주역' 월컷, 아스널 소속 100호 골 달성..역대 17위

윤경식 기자 2017. 2. 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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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시오 월컷(27)이 아스널 소속으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월컷이 아스널에서 기록한 100번째 골이다.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월컷은 11년 만에 100호 골을 기록했다.

이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한 조 베이커와 같은 기록이며, 월컷은 아스널에서 18번째로 100번째 골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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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스널의 시오 월컷(27)이 아스널 소속으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21일 새벽 4시 55분(한국시간) 더 보로우 그라운드서 열린 서튼과의 2016-17 시즌 잉글리시 FA컵 16강 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아스널은 8강에 진출하게 됐고, 번리를 꺾고 기적적으로 올라온 링컨 시티와 4강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아스널은 전반 초반 인조 잔디 적응 탓에 고전을 겪었지만 전반 27분 루카스 페레스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한시름 놓았다. 여기에 아스널은 후반 10분 월컷의 골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월컷의 이 골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개인에게도 의미가 깊었다. 이 골은 월컷이 아스널에서 기록한 100번째 골이다.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월컷은 11년 만에 100호 골을 기록했다. 이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한 조 베이커와 같은 기록이며, 월컷은 아스널에서 18번째로 100번째 골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

한편, 아스널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228골의 티에리 앙리이며 2위는 185골의 이안 라이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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