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부상' 라모스, 훈련 합류..발렌시아전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엉덩이 부상을 입었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팀훈련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검사 결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장기 부상 우려에 주말 치른 에스파뇰전에 라모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우려를 이겨낸 라모스는 곧장 팀훈련에 합류해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23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 출전이 유력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엉덩이 부상을 입었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팀훈련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라모스는 지난주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중 엉덩이에 충격을 입어 후반 26분 교체됐다. 검사 결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장기 부상 우려에 주말 치른 에스파뇰전에 라모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우려를 이겨낸 라모스는 곧장 팀훈련에 합류해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23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 출전이 유력해졌다. 더불어 에스파뇰전에서 후반 36분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던 나초 페르난데스도 문제없이 훈련에 참가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에서 승점 52점(16승4무1패)으로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51점)에 1점 앞서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클럽월드컵 참가로 인해 미뤄졌던 발렌시아 원정서 승리를 따내면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된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희찬, PK로 시즌 8호골..잘츠부르크 6-1 대승
- 맨유, 여름 선수 영입에 2,852억 지출 예정 (英 언론)
- 황희찬 '8호골'에 가려진 일본 FW 미나미노 맹활약
- 슈틸리케 감독, "우즈벡과 최종전 이전까지 본선행 확정 원해" (일문일답)
- 아스널 대주주, 벵거 후임으로 앙리 추천 (英 언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