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타임즈, "첼시, B.실바 영입 위해 1000억 오퍼 준비"

정지훈 기자 2017. 2. 2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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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AS모나코의 신성이자, 포르투갈의 미래라 불리는 베르나르도 실바(23)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타임즈`는 20일 "첼시가 모나코의 실바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모나코 소속의 실바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과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중 최근에는 첼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하며 실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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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가 AS모나코의 신성이자, 포르투갈의 미래라 불리는 베르나르도 실바(23)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료로 무려 7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가 책정됐다.

영국 언론 `타임즈`는 20일 "첼시가 모나코의 실바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모나코 소속의 실바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과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미래로 불리는 실바는 2014년 8월 벤피카에서 모나코로 임대 후 2015년 1월 완전 이적했다. 실바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뛰어난 기술을 갖췄고, 슈팅, 패스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다. 이런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많은 빅 클럽들이 실바를 주시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자금력을 갖춘 맨유, 맨시티, 첼시다. 이에 대해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부회장은 "유럽의 많은 메이저 클럽들이 실바를 노리고 있다"며 실바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이중 최근에는 첼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하며 실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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