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가주택 화재, 100제곱미터 소실
김도훈 2017. 2. 21. 00:19
오늘(20일) 오후 6시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관리용 임시 숙소와 창고 100여㎡와 환풍기 등 각종 내부 집기가 소실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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