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금 낸 기업 임원들 崔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7. 2.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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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으로부터 강제로 돈을 받아 내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설립했다는 혐의를 받는 최순실 씨의 재판에 기업 임원들이 잇따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최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15차 공판에 조영석 CJ 부사장과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두 재단에 출연금을 낸 경위와 이 과정에서 최 씨와 안전 수석의 강압이 있었는지 캐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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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으로부터 강제로 돈을 받아 내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설립했다는 혐의를 받는 최순실 씨의 재판에 기업 임원들이 잇따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최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15차 공판에 조영석 CJ 부사장과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두 재단에 출연금을 낸 경위와 이 과정에서 최 씨와 안전 수석의 강압이 있었는지 캐물을 예정입니다.

또 고영태 녹취 파일에서 수차례 등장한 최철 문체부 장관 보좌관도 증인으로 나서 블랙리스트 수집 의혹 등에 대한 질문을 잇달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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