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당분간 베일 선발 없다..부상 재발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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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27)의 컨디션을 천천히 끌어 올릴 계획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이 베일 출전을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베일의 강제 투입을 원하지 않는다. 베일이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분간 베일의 선발 출전은 없다.
베일은 3달 동안 출전하지 못했으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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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27)의 컨디션을 천천히 끌어 올릴 계획이다. 당분간 교체 출전으로 예열에 나선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이 베일 출전을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베일의 강제 투입을 원하지 않는다. 베일이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분간 베일의 선발 출전은 없다. 지단 감독도 부상 재발을 염려해 무리한 출전을 원하지 않았다. 베일은 3달 동안 출전하지 못했으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로테이션 자원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일도 무리한 투입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에스파뇰 홈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완벽한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다”라며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부상당한 베일은 리그 23라운드 에스파뇰전 교체 투입으로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쐐기골을 쏘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레알은 베일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단독 선두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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