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2016/2017시즌 종료 후 거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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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24,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종료 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는 적은 출전 시간을 고민 하고 있다.
출전 시간은 973분.
2016/2017시즌 종료 이후 이스코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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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이스코(24,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종료 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는 적은 출전 시간을 고민 하고 있다.
이스코는 2013년 말라가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간결한 발재간과 패스로 레알 중원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 됐지만 확고한 주전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1,356분 정도 출전했다.
리그로 한정하면 17경기에 출전했다. 출전 시간은 973분. 적지 않은 시간이지만 전성기를 맞이할 선수에겐 여전히 부족하다. 리그 13라운드 스포르팅 히온전에서는 9분 출전에 그치기도 했다.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하자 이적설이 돌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20일(한국시간) 이스코의 인터뷰 일부를 보도했다. 그는 이적설에 "레알에서 행복하지만 적은 출전 시간이 걱정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에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내 미래가 걸린 일이다”라고 답했다.
과거 잔류를 표명한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레알과 2022년까지 재계약 협상도 미룬 상황이다. 2016/2017시즌 종료 이후 이스코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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