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올여름 메시 원한다..이적료 1억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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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를 원하고 있다.
올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미러' 인용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영입 1순위로 메시를 꼽았고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431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와 메시 영입 루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과 동시에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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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를 원하고 있다. 올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이적 루머 코너에서 메시 영입설을 다뤘다. ‘미러’ 인용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영입 1순위로 메시를 꼽았고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431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메시는 바르사가 낳은 세계 최고 선수다. 전설적인 선수들의 기록을 수차례 무너트리며 새로운 전설로 나아갔다. 바르사 6관왕과 트레블 달성에도 메시가 있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득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리기도 했다.
뛰어난 활약에 맨시티는 러브콜을 보냈다. 맨시티와 메시 영입 루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과 동시에 계속됐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해 여름에도 메시 영입설을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에도 이적료는 1억 파운드였다.
축구공은 둥글지만 맨시티의 메시 영입 가능성은 낮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메시 관련 내용에 항상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과거에도 꾸준히 말했지만, 메시는 바르사에서 커리어를 끝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 중 하나다”라며 일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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