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수문장' 오블락, 22일 레버쿠젠전 복귀 (西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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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의 '수문장' 얀 오블락이 주중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ATM은 22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블락은 지난해 12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어깨가 탈구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20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역시 "ATM의 수문장 오블락이 오는 레버쿠젠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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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의 ‘수문장’ 얀 오블락이 주중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ATM은 22일 새벽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UCL 16강 1차전 레버쿠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발표한 원정 명단에 오블락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오블락은 지난해 12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어깨가 탈구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 최대 4개월 결장이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회복세가 빨랐다. ATM은 오블락을 UCL 원정 명단에 포함시킨 뒤 훈련까지 소화했다. 출전을 예고한 셈이다.
20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역시 “ATM의 수문장 오블락이 오는 레버쿠젠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라고 예고했다. 매체는 당초 오블락의 복귀시점을 3월 중순으로 바라봤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여 예상 복귀 날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오블락은 지난 시즌 ATM이 유럽 내 최저 실점(경기당 0.47)을 기록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올 시즌도 유럽 최저 실점, 최다 클린시트로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과연 오블락이 다시 ATM의 상승세를 이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ATM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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