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그녀는 뜨겁다" 김진경,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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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모델 김진경.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차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에도 김진경은 숱한 런웨이와 패션지를 장식하며 패션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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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 그는 분명히 최근 광고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모델이다. 2015년부터 여성복 브랜드 리스트(LIST)의 모델로 3년 째 계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닉스(NIX), 미스트랄 등 국내 패션브랜드의 뮤즈로 활약중이다. 최근에는 캐주얼 SPA 브랜드 탑텐(TOPTEN)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알렸으며 국내 최초,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뉴 러브 브레이슬릿 출시 캠페인의 인터내셔널 인플로언서로 선정돼 글로벌리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패션 부문 뿐만이 아니다. 테라피컬 브랜드인 23years old의 뮤즈로 발탁된 데 이어 유명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치즈 브랜드 모노치즈 등 식품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중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차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했다. 전형적인 한국형 모델들 사이 수수하면서도 신선한 얼굴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연소임에도 프로페셔널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그를 최종 2위의 자리까지 올려놓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진경은 숱한 런웨이와 패션지를 장식하며 패션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톡톡튀는 성격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또한번 사랑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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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경은 KBS2 새 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연출 박기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경은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를 지닌 김봄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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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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