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선영 "남자들 관심 싫어서 스포츠로 머리 밀어"

강희정 기자 2017. 2.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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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미모에 얽힌 학창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박선영은 DJ로부터 "학창시절 남자애들이 많이 따라다니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남자애들이 따라다니고, 너무 기다리고 그랬는데. 그렇게 관심 받는 게 싫어서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밀었다. 그랬더니 잘생긴 남자애로 오해를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박선영은 "당시 제가 학생부였다. 그래서 혼났었다"며 "머리를 짧게 밀고 나니까 여학생들이 남자인 줄 알고 많이 따라오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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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박선영이 미모에 얽힌 학창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박선영은 20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박혁권과 함께 '초인가족 2017' 홍보 차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DJ로부터 "학창시절 남자애들이 많이 따라다니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남자애들이 따라다니고, 너무 기다리고 그랬는데. 그렇게 관심 받는 게 싫어서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밀었다. 그랬더니 잘생긴 남자애로 오해를 받았다"고 얘기했다.

배우 박선영,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SBS 파워FM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이어 박선영은 "당시 제가 학생부였다. 그래서 혼났었다"며 "머리를 짧게 밀고 나니까 여학생들이 남자인 줄 알고 많이 따라오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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