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우승위해 '올인' 선택..추가 영입도 가능

뉴스엔 2017. 2.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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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가 '올인'을 선언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월 2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스프링캠프 소식을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메츠는 현재 외야수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있지 않다.

오프시즌 내내 제이 브루스를 비롯한 외야수 정리에 힘을 쏟았지만 트레이드에 실패한 메츠는 결국 외야수들을 모두 안고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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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츠가 '올인'을 선언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월 2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스프링캠프 소식을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메츠는 현재 외야수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있지 않다. 오프시즌 내내 제이 브루스를 비롯한 외야수 정리에 힘을 쏟았지만 트레이드에 실패한 메츠는 결국 외야수들을 모두 안고가게 됐다.

옵트아웃으로 FA 자격을 재취득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잔류시킨 메츠는 브루스를 비롯해 커티스 그랜더슨, 마이클 콘포토, 후안 라가레스까지 다수의 주전급 외야수들을 캠프에서 다양하게 시험할 전망이다.

물론 트레이드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불펜 등 취약 포지션의 보강 필요성이 생기면 언제든 외야수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MLBTR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500만 달러였던 메츠의 연봉총액은 2017시즌 1억5,400만 달러에 육박했다. 샌디 앨더슨 단장은 구단이 우승을 위해 '올인'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필요하다면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추가 영입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2015년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메츠는 지난시즌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노아 신더가드-제이콥 디그롬-맷 하비-스티븐 마츠로 이어지는 강력한 젊은 선발진을 앞세운 메츠가 과연 '올인' 전략으로 올시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샌디 앨더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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