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뉴욕 라이벌' 이적

뉴스엔 2017. 2.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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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니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존 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단은 계약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양키스는 계약이 완료되는대로 니스를 스프링캠프에 초청할 전망이다.

메츠 출신인 니스는 양키스와 계약해 뉴욕 라이벌 두 팀을 모두 경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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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니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존 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는 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구단은 계약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양키스는 계약이 완료되는대로 니스를 스프링캠프에 초청할 전망이다.

지난해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은 니스는 워크아웃을 통해 재기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 10일 열린 워크아웃에는 13개 구단 스카우트가 참석했고 결국 양키스가 니스를 선택했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된 니스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5시즌 종료 후 닐 워커(메츠)와 트레이드로 잠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었지만 2016시즌 도중 다시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에서 9시즌을 활약한 니스는 통산 211경기(197GS)에 등판해 1,189.1이닝을 투구했고 69승 68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 중이다. 지난시즌에는 피츠버그와 메츠에서 29경기(20GS)에 등판해 121이닝을 투구하며 8승 7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메츠 출신인 니스는 양키스와 계약해 뉴욕 라이벌 두 팀을 모두 경험하게 됐다.(자료사진=존 니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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