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참샘초 김영미 전담사, 교육부 장관상

이길표 기자 2017. 2.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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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초등 돌봄교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참샘초 김영미 돌봄 전도사가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담사는 5년째 참샘초에서 돌봄 업무를 전담하면서 집안사정이 어려워 양육을 포기한 위기학생의 학부모를 설득해 아이를 보호하고 돌봄의 학습과 놀이·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으로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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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시 참샘초 김영미 돌봄전도사.©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초등 돌봄교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참샘초 김영미 돌봄 전도사가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담사는 5년째 참샘초에서 돌봄 업무를 전담하면서 집안사정이 어려워 양육을 포기한 위기학생의 학부모를 설득해 아이를 보호하고 돌봄의 학습과 놀이·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으로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전담사는 "늘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돌봄을 받기를 원하는가 자문하며 현장에서 실천했다" 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돌봄 교실로 달려오는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간다는 생각으로 행복한 돌봄 교실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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