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캠핑' 김준현, 촬영 중 동창에 "살쪘다" 디스

김유진 2017. 2. 2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찔한 캠핑’ 김준현이 중학교 동창과 만나 서로를 디스했다.

김준현이 입장권 및 낚싯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사이, 김준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매표소 앞에 나타났다.

김준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디스를 날렸고, 이에 김준현의 동창 역시 "너도 마찬가지"라며 서로를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과 중학교 동창의 깜짝 만남 현장은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아찔한 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준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
‘아찔한 캠핑’ 김준현이 중학교 동창과 만나 서로를 디스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겨울 축제 즐기기를 가장한 멤버들의 강제 노동 캠핑이 그려진다.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지갑을 회수 당한 정준하‧김준현‧조우종‧고세원은 일손을 도와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황에 부딪쳤다. 축제장 관계자는 네 멤버의 역할을 정해주었고, 김준현에게 “얼굴마담이니까 매표소를 담당하라”고 지시했다.

김준현이 입장권 및 낚싯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사이, 김준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매표소 앞에 나타났다. 알고 보니, 빙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던 손님이었는데 우연히 김준현의 촬영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

김준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디스를 날렸고, 이에 김준현의 동창 역시 “너도 마찬가지”라며 서로를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과 중학교 동창의 깜짝 만남 현장은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아찔한 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