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오윤아, 두터운 친분 드러나는 셀카 공개.."언제 봐도 편한 좋은 사람"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2.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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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희 인스타그램

배우 재희와 오윤아가 친분이 드러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재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언제 봐도 편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오윤아 #재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희와 오윤아는 얼굴을 맞댄 채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친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재희가 오윤아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재희는 “오윤아와 부부연기를 하며 친해졌다.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굉장히 다르다. 윤아의 따뜻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방송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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