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로빈슨, NBA 올스타전 덩크슛 챔피언

입력 2017. 2. 19.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3년차인 글렌 로빈슨 3세(23·198㎝)가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챔피언이 됐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인 로빈슨 3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티 킹 센터에서 열린 2016-2017 NBA 올스타 전야제 행사 슬램 덩크 콘테스트에서 피닉스 선스의 데릭 존스 주니어를 꺾고 우승했다.

로빈슨 3세와 경쟁을 펼쳤던 존스 주니어는 첫 번째 시도에서 양손 덩크에 실패해 점수를 깎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3년차인 글렌 로빈슨 3세(23·198㎝)가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챔피언이 됐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인 로빈슨 3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티 킹 센터에서 열린 2016-2017 NBA 올스타 전야제 행사 슬램 덩크 콘테스트에서 피닉스 선스의 데릭 존스 주니어를 꺾고 우승했다.

은퇴한 NBA 스타 글렌 로빈슨의 아들인 로빈슨 3세는 이날 팬들에게 환상적인 '덩크 쇼'를 선보였다.

로빈슨 3세는 골대 근처에서 목말을 탄 남성 스태프 2명을 뛰어넘은 뒤 왼손으로 림에 공을 꽂아넣었다.

로빈슨 3세와 경쟁을 펼쳤던 존스 주니어는 첫 번째 시도에서 양손 덩크에 실패해 점수를 깎였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휴스턴 로키츠의 에릭 고든이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을 꺾고 우승했다.

koman@yna.co.kr

☞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아파트 배선 잘못으로 옆집 전기요금 7년간 1천600만원 더 부담
☞ "내 친딸 왜 괴롭혀" 8세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 "수배자들 꼼짝마"…기차역에 '로보캅' 등장
☞ "미용실 머리손질에 매월 나는 1만5천원, 강아지엔 10만원 써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