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의 미소, "가메이로 해트트릭에 행복"

한재현 2017. 2.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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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의 한 축인 케빈 가메이로의 해트트릭 쇼에 기뻐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메이로의 활약에 행복하다. 히혼 같은 빠른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 달성은 쉽지 않다. 가메이로가 골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답해서 기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메이로는 이번 해트트릭으로 리그 9호골과 함께 시즌 12호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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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의 한 축인 케빈 가메이로의 해트트릭 쇼에 기뻐했다.

ATM은 18일 저녁 9시(한국시간) 스페인 엘 몰리뇨에서 히혼과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가메이로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는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메이로의 활약에 행복하다. 히혼 같은 빠른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 달성은 쉽지 않다. 가메이로가 골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답해서 기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메이로는 이번 해트트릭으로 리그 9호골과 함께 시즌 12호골을 신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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