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노수산나,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탄생
이가영 2017. 2. 19. 11:54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 측은 19일 "노수산나와 민진웅이 연인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민진웅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는 같지만 노수산나가 선배로 알려졌다.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 SBS '용팔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서 민 교수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3월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중이다.
노수산나는 '너와 함께라면', '날 보러와요'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 '김옥 생모설' 모욕, 불복종…김정남 독살 진짜 이유
▶ "김정남 내연녀 서영라 北공작원, 3번째 아내일수도"
▶ [단독] "최순실 청탁 우병우 파일…장시호 몰카로 확보"
▶ "김정남 암살에 쓰인 독극물, 새 화학물질일 듯"
▶ 北 고체연료 쓰는데, 南은··· 남북 로켓 전력 비교하니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