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노수산나,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탄생

이가영 2017. 2.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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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 노수산나 인스타그램]
동갑내기 배우 민진웅(31)과 노수산나가 열애 중이다.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 측은 19일 "노수산나와 민진웅이 연인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민진웅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는 같지만 노수산나가 선배로 알려졌다.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 SBS '용팔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서 민 교수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3월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중이다.

노수산나는 '너와 함께라면', '날 보러와요'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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