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섬유공장 불..3000만원 피해
피재윤 기자 2017. 2. 19. 09:37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19일 오전 5시38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지붕과 내부에 있던 제직기 4대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7대와 소방관 1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처음 발견한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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