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데브레첸에서 데뷔..류승우도 교체 출전

2017. 2.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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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26, 데브레첸)이 데뷔전을 치르며 류승우(24, 페렌츠바로시)와 그라운드에서 만났다.

석현준과 류승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16-2017 넴제티 버이녹샤그 2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석현준과 류승우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지만 모두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에서 만남을 가졌다.

석현준은 후반 20분 투입됐고, 류승우는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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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석현준(26, 데브레첸)이 데뷔전을 치르며 류승우(24, 페렌츠바로시)와 그라운드에서 만났다.

석현준과 류승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16-2017 넴제티 버이녹샤그 2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석현준과 류승우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지만 모두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에서 만남을 가졌다.

석현준은 후반 20분 투입됐고, 류승우는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석현준과 류승우 모두 결실을 맺지 못했다. 둘 모두 득점포를 노렸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해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데브레첸은 5승 6무 9패(승점 21)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난 10위에 기록됐고, 페렌츠바로시는 8승 7무 5패(승점 31)로 4위에 머물렀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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