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베탄세스와 연봉 조정 승리..300만 달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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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가 우완 불펜 투수 델린 베탄세스(28)와의 연봉 조정에서 이겼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8일 양키스가 베탄세스와 연봉 조정에서 승리, 2017시즌 연봉을 300만 달러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이 첫 번째 연봉 조정인 베탄세스는 지난 시즌 73경기에서 7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08 이닝당 출루 허용률 1.123 9이닝당 볼넷 3.5 탈삼진 1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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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가 우완 불펜 투수 델린 베탄세스(28)와의 연봉 조정에서 이겼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8일 양키스가 베탄세스와 연봉 조정에서 승리, 2017시즌 연봉을 300만 달러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베탄세스는 양키스의 제시액보다 많은 500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조정위원들은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이 첫 번째 연봉 조정인 베탄세스는 지난 시즌 73경기에서 7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08 이닝당 출루 허용률 1.123 9이닝당 볼넷 3.5 탈삼진 15.5를 기록했다.
베탄세스를 끝으로 메이저리그는 연봉 조정 과정을 모두 완료했다. 27명의 선수가 구단과 연봉 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15명이 조정 위원회까지 갔다. 구단이 8승 7패로 근소한 우세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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