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비자 문제로 IEM 월드 챔피언십 불참

2017. 2.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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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게이밍(EDG)이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EDG는 1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EDG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선수들의 비자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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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게이밍(EDG)이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EDG는 1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EDG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선수들의 비자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참을 선언했다. 

야후스포츠는 "EDG는 데마시아컵을 제외한 대부분 비 라이엇 이벤트 대회에 불참했지만 이번처럼 비자 문제라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국제 대회 중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5만 달러이며 우승팀에게는 7만 달러(한화 약 8.050만 원)가 주어진다. 

한편 EDG를 대신해서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Photo=LPL, 一村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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