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실물 이미지 또 유출..세로로 꽉찬 18:9 화면

정병묵 2017. 2.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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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크기를 최대한 넓힌 모습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밝힌 대로 스마트폰 상하 부분 베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LG전자는 G6에 업계 최초로 ‘18대 9’ 화면 비율을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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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크기를 최대한 넓힌 모습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LG G6 추정 이미지를 공개했다. LG전자가 밝힌 대로 스마트폰 상하 부분 베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이를 통해 18대 9로 길쭉한 화면 비율을 구현했다.

LG전자는 G6에 업계 최초로 ‘18대 9’ 화면 비율을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새로운 ‘UX 6.0’은 이러한 ‘풀 비전’의 장점을 극대화해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 등 대화면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 △18대 9 비율의 넓은 화면을 활용해 더욱 진화한 카메라 UX △1대 1 비율의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감각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등을 담았다.

LG G6는 이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7을 통해 공개된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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