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찬헌, 성추행 무혐의..오늘 2군 캠프 합류

입력 2017. 2. 18. 1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불펜 투수 정찬헌(27)이 성추행 혐의를 벗고 일본 오키나와 2군 캠프에 합류한다.

LG 측은 18일 "정찬헌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지난 15일 끝났다.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찬헌은 지난해 11월 28일 새벽 여성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정찬헌은 이날 오키나와로 향해 그곳에서 진행 중인 2군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 김현희 "김정남 살해, 동남아 여성 고용한 청부살인"
☞ '리듬체조 전도사' 손연재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 '나꼼수' 김용민, 한국당에 입당…與 "제명처리"
☞ 김해공항行 새벽 비행기 타면 "멀미난다"…사실이었네
☞ 인형의 진화…美서 남자 어린이·성전환 청소년 인형 등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