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용 구속] 정청래 "내 예언 또 적중..다음은 우병우 차례"

박지혜 입력 2017.02.17. 15:01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기춘 구속-반기문 중도포기-이재용 구속에 이어 다음은 우병우 차례"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17일 트위터에 ‘나의 예언은 또 적중했다’는 제목으로 "나는 특검의 목표가 김기춘, 이재용, 우병우 구속이라고 일찍이 여러 곳에서 예언했다. 이제 우병우 구속 차례다"라는 글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그러면서 "특검 수사가 우병우 구속으로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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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기춘 구속-반기문 중도포기-이재용 구속에 이어 다음은 우병우 차례”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17일 트위터에 ‘나의 예언은 또 적중했다’는 제목으로 “나는 특검의 목표가 김기춘, 이재용, 우병우 구속이라고 일찍이 여러 곳에서 예언했다. 이제 우병우 구속 차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순실을 모른다던 당신. 싸구려 법 지식으로 요리조리 피해다녔던 당신. 김기춘, 이재용에 이어 당신도 감방 3인방이 될거다”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그러면서 “특검 수사가 우병우 구속으로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연합뉴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18일 오전 10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에 관해서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묵인 또는 방조하고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하는 등 직권남용을 한 혐의를 받는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