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오스카-헐크 버틴 상하이 상강에 2-4 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가 상하이 전지 훈련에서 가진 상하이 상강과 연습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테베즈가 소속된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로 선전한 부산이었지만 중국 무대에 적응된 브라질 대표 출신의 헐크의 위력 앞에서 부산은 2-4로 패배를 당했다.
한편, 부산은 상강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중국 연습 경기를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 20일 부터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시즌 개막전까지 마지막 동계훈련 일정을 가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가 상하이 전지 훈련에서 가진 상하이 상강과 연습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테베즈가 소속된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로 선전한 부산이었지만 중국 무대에 적응된 브라질 대표 출신의 헐크의 위력 앞에서 부산은 2-4로 패배를 당했다.
상하이 상강은 이날 연습경기에서 자국이 보유한 외국인 선수들을 총 동원했다. 공격 진영은 헐크, 오스카, 엘켈손이 활약했으며, 중원에서는 아메도프, 수비는 포르투갈의 레전드 히카르도 카르발류가 이끌었다.
부산은 상강의 공세 속에서도 고경민과 다니의 골로 2골을 득점하며 지난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서 보인 아쉬웠던 골 결정력을 날렸다.
한편, 부산은 상강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중국 연습 경기를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 20일 부터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시즌 개막전까지 마지막 동계훈련 일정을 가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지웅, 모 매체 K기자가 전처? "고통받고 있다"
- 강형욱 "지나가는 여성과 3일만에 동거.." 폭탄 발언
- [단독] 정문홍 "송가연-서두원 비정상적 교제.." 충격
- '구탱이형' 김주혁, 일본행..급작스런 행보 주목
- 김정민 아내 "남편과 각방 쓴다" 폭탄 고백
- 보아 “13살 데뷔…영화 ‘트루먼쇼’ 같이 살았다” (오픈인터뷰)
- 김대호, 퇴사 아니라는데 “광고 제안만 20개, 아쉬우면 나가야..”
- 이종범, 아들 첫 안타에 기립박수 치며 활짝 …중계 카메라에 포착
- 풍자, 투어스 신유에 푹 빠졌다…풍요로운 덕질中 (전참시)
- 지상렬 “유명 모델·가수와 연애…너무 세다” (갓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