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해체' 선미 화보공개, 프랑스 파리 사로잡은 청순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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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지난 달 해체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멤버였던 선미의 화보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17일 모 패션지 측은 선비와 프랑스 파리에서 최근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선미는 앞서 지난 1월 23일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세련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흡수한 그의 ‘연예인 포스’가 돋보였다.

화보 속 선미는 꽃 문양이 들어간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라이더 재킷, 데님 재킷 등을 믹스 매치해 그의 오묘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그의 ‘여리여리’한 8등신 몸매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앞서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그룹의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예은과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선미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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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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