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심쿵 백허그 포착

[연예팀] 박보영과 박형식의 심쿵 백허그가 포착됐다.

2월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측은 금일(16일) 배우 박보영, 박형식 커플의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 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봉순(박보영)이 똘끼충만 게임업체 CEO 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컷 속 봉순은 갑작스런 민혁의 백허그에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 넓은 민혁의 품에 쏙 안겨 당황하는 봉순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 여기에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 매력남 민혁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체육관에서 민혁에게 힘 조절 스킬을 트레이닝 받는 봉순의 모습을 담은 것. 이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끊임없이 위협을 당하는 민혁이 자신의 개인 경호원으로 낙점한 희귀 캐릭터 봉순에게 힘을 조절하는 스킬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이다.

이에 남자도 꼼짝 못하게 할 만큼 어마 무시한 괴력을 지녔지만 사랑스러운 봉순과, 안하무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민혁의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봉순의 오랜 짝사랑 신입형사 국두까지 가세,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

한편 대세 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를 비롯해 배우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즐기는 ‘도봉순 커밍순’ 0회 스페셜을 2월17일 오후 11시에 특별방송 한다.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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